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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법칙 배워보자

광고 배우는 경욱 2022. 8. 13. 21:4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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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외광고법칙 10가지 알아보기

    옥외광고법칙은 수용자 중심의 매체 개발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간판은 인쇄 매체의 열독률 TV 의 시청률 등과 같은 효과 분석 자료가 거의 없다. 워낙 매체의 범위가 광범위할 뿐 아니라, 그에 따른 시스템 자체가 많이 부족한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한다. 이럴때 일수록 마음을 다잡고 매출을 늘이기 위한 옥외광고법칙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첫 번째 옥외광고법칙 규격 알아본다.

    매장을 차리고 가장먼저 하는 것이 간판이다. 매장의 얼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가로폭을 매장의 폭에 거의 꽉 차게 맞추고 있다. 그것은 디지털 시대에 다소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크면 클수록 좋다는 인식이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옥외광고법칙에 소비자 감각을 점유하는 것은 공간의 점유를 통하는것이 핵심 법칙이므로 과거의 생각에 크면 클수록 좋다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두 번째 옥외광고법칙 장소 살펴본다.

    어떤 매장을 차릴때 목 좋은 장소에 차리려고 하려는 것은 사람의 심리이다. 유동인구가 많거나 사람들의 시선에 잘 띄는 곳에 매장을 차리려고 하는 것은 결국 제대로 된 광고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다. 목 좋은 장소에 사람들이 집착하는 이유는 그만큼 소비자의 시선을 많이 잡을 수 있는 마케팅 핵심이 장소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 옥외광고법칙 점유 탐구해보자.

    고객과 구체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 외부에 세워진 간판도 중요하지만 많은 지역에 노출 가능성을 높이는 많은 접점 매체들이 더 적합할 것이라는것이 기본적인 전략중 하나이다.사람이 광고하는 것이 절대원칙은 아니지만 효과를 높이기 위한 기본적인 원칙은 어느 정도 점유하여 임계점 이상 노출되는 것이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된다.

    네 번째 옥외광고법칙 상징 배워보자.

    일정 지역을 대표하기 위해 설치된 전시관, 상징조형물 등 대형 구조물의 경우 상징이 더더욱 중요할 것이다. 앞에 나열한 장소, 점유, 규격이 노출의 양을 결정하는 변수라면 노출의 질을 결정하는 것이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상징은 원래 내포하고 있는 의미도 중요하지만 그 의미가 어떻게 해석되고 전달되어지는 스토리텔링이 정말 중요하다.

    다섯 번째 옥외광고법칙 공간미학 알아보자.

    공간미학은 많은 소비자가 모여있고 밀집된 유동인구 및 차량을 함께 이용하면서 여러 종류의 소비자와 소통하기 때문에 그들의 유행과 감각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간판 디자이너는 목표한 소비자의 감성코드를 잘 분석하고 재현할 수 있는 감각을 지녀야 하기에 마치 예술품을 개발한다는 형태로 작업에 임해야 한다.

    여섯 번째 옥외광고법칙 공익 의미 생각해보자.

    간판은 소비자에게 무조건 반갑게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보행자의 공간을 일정 부분 침해하기 때문이다. 이런 부정적 의미를 이겨나가고 긍정적인 관계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방법으로 공공장소에 필요한 승차장, 시계 등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광고를 게재하는 사례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많다. 정부에게는 도시기반을 구성하는 시설물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좀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며 기업에는 다른사람들에게 알릴수 있는 공간을 주므로 3자 모두 만족시키는 대안이 공익이다.

    일곱 번째 옥외광고법칙 상상력 발휘해 보자.

    소비자들은 기발 하거나 재미있는 간판이 있으면 심심치 않게 이야기 소제로 등장하며 본인의 SNS에 공유하기도 한다. 사람은 새로운 자극에 열망하며 호기심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의 평범한 간판은 크게 관심을 갖기 어렵다. 이러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본원적 욕구를 충족시키면서도 자신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간판들은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하지 않고 오랫동안 함께 할 것이다.

    여덟 번째 옥외광고법칙 소통 비즈니스 돌파구 된다.

    소통은 기술적인 발전에 의해 일방향 메시지가 점차 쌍방향의 상호적인 것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간판에 점차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간판에 인간과 기술의 만남으로 인한 인터랙티브 요소를 사용하기에는 아직 초보적인 단계이지만 비즈니스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홉 번째 옥외광고법칙 테크톨로지 관심 가져 보자.

    형광 시트, 렌티큘러 등 간판 소재가 많이 생겨났지만 무작정 간판이 주도적 매체로 탈바꿈하지는 않는다. 마치 전자책의 등장으로 종이 책자가 사라질 것으로 예견했지만 프린트를 위한 종이가 더 잘 팔렸던 사례와 다르지 않다. 소비자는 호기심이 넘치나 보수주의자 성격을 갖고 있으므로 새로움에 빨리 반응했다가도 습관적 행동으로 복귀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은 소비자 행동 특성을 생각하고 소비자가 갖고 있는 습관을 바꾸는 정도의 조금 앞선 변화를 지향해야 할 것이다.

    열 번째 옥외광고법칙 시너지 도움 준다.

    TV와 라디오, 신문과 잡지 등 4대 매체와 CATV, 인터넷은 제한된 매체 예산을 다투는 적이기도 하고 캠페인을 이끄는 동료이기도 하다. 미디어 시장에서 상대적 약자인 간판이 상대를 무작정 폄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타 매체와 결합할 때 어떤 긍정적 효과를 유발하는지에 초첨을 맞춰서 매체를 판매하는것이 효과적이다. 여타 매체와 상승적 관계로 결합할때 옥외광고의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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