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 알아보기

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 어느 지역인지 알아보자.

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은 미국 뉴욕의 타임 스퀘어 광장이나 영국의 피카딜리 서커스와 같이 지역의 관광명물이 되도록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서 다양하게 광고를 가능하도록 지정한 곳을 말하는데 우리나라의 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은 어느 곳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 개념 알아보기.

시 도시사의 신청을 받아서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하는 지역으로서 영국의 피카딜리 서커스와 미국 뉴욕의 타임 스퀘어광장과 같이 자유롭게 사업용 광고물을 설치하여 지역의 관광명물이 되도록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서 광고물 등이 설치되는 공간의 특성 및 환경을 생각하여 다양하게 표시가 가능하도록 한 지역을 말한다.

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 지정 범위 익혀 배워보자.

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의 지정 범위는 각각의 법률에 맞는 도시지역과 산지관리법에 따른 보전산지, 자연공원법에 의한 자연 공원등이 이에 해당되고 법률에 맞는 문화재 및 보호구역도 이에 해당된다.경계지점의 지상 2m 높이에서 직접 보이는 지역으로 도로, 철도, 공항, 항만, 궤도 및 하천의 경계지점으로부터 직선거리로 1km 이내의 지역을 말한다. 그밖에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각각 법률에 따른 관광지 및 관광단지와 지구단위 계획구역이 해당되며 광고 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도지사가 고시하는 장소나 물건이 이에 해당된다.그리고 너비가 30m 이상이 되는 도로변이 이에 해당된다.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의 지정을 원하는 사람은 운영취지와 자유표시구역의 위치,범위,운영기간,광고물의 크기와 모양,색깔,설치방법및 기간등에 관한 기준과 그밖에 자유표시구역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등을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 심의 과정 알아보기.

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의 기본계획을 제출하려는 경우에 시,도지사는 공청회를 개최하여 광고사업자 및 관련 전문가와 주민과의 협의를 거치고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 특별자치도 광고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행안부 장관은 기본계획을 제출받은 후 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기본계획을 확정한 다음에 자유표시 구역을 지정하였을 때에는 지체 없이관할 시, 도지사 및 시장 등에게 통지해야 하며 14일 이상 관보또는 행정안전부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여야 한다.

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 지정 취소 어느 경우일까?

시,도지사의 요청이 있거나 지정 취지에 적합하게 운영되지 않는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를지정을 취소할 수 있다. 그럴 경우에는 관보 또는 행정안전부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자유표시 구역의 명칭과, 위치 및 면적, 그리고 지정 취소 사유와, 취소 예정일 그리고 이곳에서 이루어진 기존 사업의 경과조치에 관한 사항을 게재해야 하고 지체 없이 관할 시, 도지사 및 시장 등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이를 통지받은 시. 도지사 및 시장 등은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 등에 이를 14일 이상 게재해야 한다.

삼성동 코엑스 무역센터 일대 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 첫 지정.

삼성동 코엑스 무역센터 일대에 민간투자로 2016년 6월 16일부터 2021년 12.31일까지 대한민국 최초로 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사업방식은 민관협력으로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광고물 광고 미디어 구축 및, 광고 미디어를 연계한 문화, 예술, 축제 개최 등을 하기 위한 내용이었다. 그리하여 밀레니엄 광장 , 기둥 전광판을 정식으로 운영하였으며 2019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도 진행하였다.

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 지정 후 새로운 모습 알아보기.

광고물 구축을 통하여 세계적인 랜드마크 조성을 위하여 국내 최초로 삼성동 코엑스 무역센터 일대를 지정하였다.그리하여 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의 명소화를 위하여 2018년 기준 152만여명이 참여하였고 행사는 47회 진행하였으며 한류스타 팬사인회, 스타크래프트 결승전,월드컵 거리응원전을 개최하였으며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등을 진행하였다.

옥외광고자유표시구역 지정후 평가 이러하다.

대한민국 최초로 삼성역 일대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였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함으로써 문화, 예술적 가치가 높아졌음을 확인하였다. 다명 처음 하는 일이라서 여러 가지 시행에 어려움이 존재하였다. 다른 법들에 위촉되는 부분이 있어서 보행자, 교통 등에 있어서 안정성 검토 등과 같은 해결하고 고려해야 할 사안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러한 사업은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과 선도적인 레퍼런스가 되기 위해서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이를 보완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