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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에스학원 창문간판 (제작: 동광네온)

광고 배우는 경욱 2023. 3. 5. 21:5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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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에스학원 창문간판 시공하다.

    더 에스학원 창문간판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아는 지인의 소개로 그전에 창문간판을 했었는데 상호가 바뀌면서 다시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간판일이 밀려서 조금 늦게 하게 되었는데 기다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더 에스학원 창문간판 시공하는 과정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더 에스학원 창문간판

     

    - 목차 -

    1창문간판 의뢰받다.

    2.기존 창문간판 철거하다.

    3.철거후 새로운 창문간판 작업하다.

    4창문간판 완성.

    5천갈이 작업.

    6.간판완성.

    7.포스팅을 마치며.


     

     

     

     

     

    1. 더 에스학원- 창문간판 의뢰받다.

    기존의 고객으로부터 소개를 받은 분이었는데 이전에 창문간판을 했던 것을 상호가 바뀜으로 인해 다시 해달라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해달라고 한지는 꽤 된 것 같은데 일이 밀려있어서 늦게야 해주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기다려주신 사장님께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문간판 철거하다.
    기존 창문간판 철거하다.

     

    2. 더 에스학원 -기존 창문간판 철거하다.

    더 에스학원 창문간판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붙어있는 것을 철거를 해야 합니다. 이 작업은 새로 붙이는 것보다 훨씬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이 드는 작업입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잘 떨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크레인을 대여하려면 비용이 많이 드는데 작년 6월에 새로 구입한 2.5톤 크레인을 보유하고 있기에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더 에스학원 창문간판 철거
    더에스학원 창문간판 완성

     

    3. 더 에스학원-철거 후 새로 창문간판 작업하다.

    더 에스학원의 기존에 창문간판을 철거를 하였습니다. 디자인을 직접 잡아서 재료상에 넘겨주면 인쇄해 주는데 인쇄된 것을 찾아와서 컷팅을 하고 분류를 합니다. 분류한 것과 작업도구를 싣고 현장에 가는 작업은 아내인 제 몫입니다. 아빠일을 이어받는다고 디자인과를 졸업한 아들이 아빠와 함께 크레인에 올라가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더 에스학원 창문간판 완성
    창문간판 완성하다.

     

    4. 더 에스학원 -창문간판 완성하다.

    더 에스학원의 창문간판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전화번호 넣는 공간인데 분류하는 과정에서 A면과 B면 바꾸어 놓아서 나중에 다시 작업을 하였는데 사진을 찍는다는 것을 깜박했습니다. 작업을 하다 보면 이렇게 실수하는 일이 가끔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더욱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더 에스학원 천갈이 작업
    간판 천갈이 작업

     

    5. 더 에스학원-간판 천갈이 작업

    더 에스학원 간판 천갈이 작업을 하였습니다. 크레인에 전기가 들어오며 컴프레서가 장착되어 있기에 현장에서 작업해서 바로 달수 있습니다.

     

     

     

     

     

     

    옛날 작은 크레인에는 전기와 컴프레샤가 없었기에 작업을 하려면 간판을 철거해서 작업장에 가지고 와서 작업을 하고 다시 싣고 가서 시공을 하였기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소비자도 간판이 없이 영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현장에서 바로 작업이 가능하기에 시간도 절약하고 소비자도 바로 간판을 달수 있기에 더욱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더 에스학원 간판완성
    간판 완성

     

    6. 더 에스학원 -간판 완성

     

    간판 천갈이 작업을 완공하였습니다. 아침부터 현장에 와서 창문간판 철거를 한 다음 부착을 하고 간판의 천갈이 작업 2개와 실내의 선팅작업이 있었기에 하루종일 작업하고 어두어서 집에 들어갑니다.

     

    1992년에 간판을 시작하여 30년이 넘게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 남편이기에 마당 딸린 주택을 꿈꾸던 꿈이 이루어져서 지금은 가겟세도 내지 않아서 좀 더 경쟁력이 있습니다.

    7. 포스팅을 마치며

    • 1992년에 간판을 시작하여 30년째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직접 디자인을 잡으며 용접 및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지금까지 광고비를 지출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며 구전광고로 일이 끊이지 않습니다.

     

    • 우리의 사업장이기에 임대료의 지출이 없습니다.
    • 작년에 구입한 2.5톤 새 크레인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소비자에게는 저렴할 수 있습니다.

     

     

    • 디자인과를 졸업한 아들과 함께 일을 합니다.
    • 가족경영을 하고 있기에 인건비 면에서도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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